[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은 지난 3월 30일~31일 1박 2일 동안 ‘개평한옥마을 꼬신내 풍기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곡 개평한옥마을에서 2019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벚꽃 개화시기에 첫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문화를 사랑하는 가족단위, 자매, 친구들과 함께 멀리 부산·광주·통영 뉴질렌드에서도 찾아오는 등 10가정, 총36명이 참가해 1박 2일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함양문화원에서는 ‘김종직 선생의 숨결 따라, 나의 생생 유람기’는 오는 4월 27일(토)에도 진행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지역민, 관광객들은 함양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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