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가북면에서 25톤 덤프트럭에 불이 났다.
불은 지난 13일 오후 15시경 경남 거창군 가북면의 한 공터에 세워져있던 25톤 덤프트럭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으며,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다.
이불로 트럭 앞부분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차량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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