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윤용희 주무관 지방세정 연찬회 우수상 수상 쾌거
합천군, 윤용희 주무관 지방세정 연찬회 우수상 수상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5.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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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난 16일 ‘2018년 경상남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윤용희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경상남도 및 한국지방세연구원 주최로 양산시에서 지방세 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발표대회가 18개 시군에서 서면심사를 통과한 6건에 대하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선정했다.

합천군 윤용희 주무관이 최근 이슈가 되는 자치분권과 재정분권에 중점을 두고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지방세 전환 방안」에 관해 연구 발표했다.

경유차에 대해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국가세외수입)과 차량에 대한 개별소비세(국세)를 지방으로 이양하는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수상에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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