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이성준 주무관 제도개선발표 최우수 쾌거
거창군, 이성준 주무관 제도개선발표 최우수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5.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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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15일에 양산 통토 환타지아 리조트에서 개최된 2018년 경남 지방세정 연찬회에 참가해 이성준 주무관이 최우수상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찬회에서 경남도내 18개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200여 명이 참여해 연구과제 발표회를 가졌다.

거창군 거창읍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성준 주무관이 ‘인터넷 기업 세원 발굴’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에 쾌거를 이뤘다.

경남도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방세정 연찬회 제도개선발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최종 6개로 압축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군의 발표를 통해 내용의 충실성, 발표력, 질의응답 대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성준 주무관은 경남도를 대표해 9월에 개최 예정인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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