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진드기 감염 예방 나서
산청군, 진드기 감염 예방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5.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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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주민들 이용이 많은 곳에 해충 기피제 분무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산청읍 모고마을회관, 신등면 장승배기 생태공원 등 총 10곳에 설치된 해충 기피제 분무시설은 2018년 설치된 10개소와 같이 주민들 진드기 감염예방에 나선다.

10ℓ의 대용량 해충 기피제 보관함 노즐 손잡이를 누르면 기피제가 자동 분사되며, 1회 분사 시 약 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분사시 피부에 직접 분사하지 말고  겉옷에 분사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예방의약부서로 문의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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