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9년 제1회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전체합격 55명, 과목합격 4명의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제1회 검정고시에 총 62명(초졸 1명·중졸 15명·고졸 46명)이 응시, 그 중 초졸 1명, 중졸 14명이 전체합격하고 고졸은 40명이 전체합격 4명이 과목합격 했다.
이번 성과는 함양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를 위한 해밀-스마트교실을 운영한 결과이다.
함양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함양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2회 해밀-스마트교실을 운영하며, 학습 및 정서 상담, 등 진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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