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박영철 기자] 월드뮤직밴드 ‘도시’가 산청군을 찾는다.
산청군은 오는 6월1일 오후 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 - 治癒樂 힐링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도시’는 현 시대에 맞게 재해석된 한국음악의 새 얼굴로 평가 받는다.
특히, ‘도시’는 전통악기와 밴드 사운드의 융합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그레시브 음악을 다루는 팀이다.
‘도시’는 지난 2018년 제12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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