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박영철 기자] 지난 4월말 지역의 인구증가와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한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공동발전위원회와 지역기업 화인바이오의 출산장려 노력이 첫 결실을 맺었다.
31일 산청군 시천면에 따르면 내대리 공발위와 화인바이오는 예치마을에 거주하는 정성훈·손영주씨 부부에게 출산장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화인바이오와 내대리 공발위는 지난 4월 26일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인구증가·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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