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식중독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교육은 거창군노인복지회관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소규모 어린이집 관계자 및 종사자 6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올바른 손씻기 방법, 식자재 관리, 식중독의 특징과 예방법 등으로 진행되어 식중독 예방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날 강사로 참석한 식품안전교육원 박완희 원장은 급식소 개인 위생관리 방법 등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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