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지회장 백승모)는 지난 20일 상호 소통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는 거창군장애인복합문화관에서 산청, 함양, 합천, 거창 등 4개 군 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 단체 활동가들의 역량을 증진시켜 나가기 위한 상호 연대의 첫걸음으로 장애인 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장애인 단체는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장애인 인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제들을 발굴 해내고 각종 권익옹호 활동을 함께 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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