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6일 2019년 여름 성수기대비 유원시설업 1개소와 등록야영장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사전점검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거창소방서, 안전총괄과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용객이 집중되는 7~8월을 대비해 안전·위생기준, 시설설비, 대피기준, 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
특히, 물놀이형 유원시설업의 수질 관리 현황, 유기기구 및 설비상태, 야영장 등 여름철 풍수해에 취약한 점을 감안해 낙석 등 자연재해 위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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