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상면, 6월부터 4개 마을‘주상愛 행복경로당’운영
거창 주상면, 6월부터 4개 마을‘주상愛 행복경로당’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7.0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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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 주상면(면장 장시방)은 2019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 일환으로 6월부터 4개 마을 120여 명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상愛 행복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상愛 행복경로당’은 웃음치료, 노래?체조교실, 공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로당별 15회 정도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운영으로 여가복지 증진과 배움 욕구 증대, 노후생활도움, 정신적·신체적 건강 도움, 주민들 간의 친밀감과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

또한, 경로당을 마을 주민들의 센터로 활용해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동네복지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4개 마을 주민이 주도해 프로그램 내용·일시·장소 등을 결정하고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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