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영철 기자] ‘피스로드 2019 함양군 통일대장정’ 행사가 함양군에서 열렸다.
함양군은 지난 14일 오전 9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32년 올림픽 남북공동개최를 기원하는 ‘원코리아 피스로드 함양군 통일대장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함양군협의회(회장 강석규), 평화대사협의회(회장 이영재)의 주관으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의 피스로드 평화통일 대장정 자전거 종주행사는 24일까지 전국 시도 및 시군별로 동참해 임진각까지 국토를 종주하게 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