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열린 숲속음악회가 지난 21일 월아산 우드랜드에서 900여명의 어린이 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월아산 우드랜드 방문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결과 및 요구사항을 반영해 유아에서 성인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으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주우혁 마술공연, 바리톤 남용현, 메조 소프라노 손진아 성악공연, 진주가족합창단의 합창공연까지 방문자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월아산 우드랜드 문화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은 즐거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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