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박항서 고향 특화 광광지로 급부상
산청군, 박항서 고향 특화 광광지로 급부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7.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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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고향 산청군에 베트남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5일과 오는 28일 이틀간 베트남 단체관광객 150여명이 동의보감촌과 박 감독의 고향 생초면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는다.

산청을 찾은 베트남 관광객들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인 남사예담촌을 방문, 전통 고택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또한, 국내 대표 힐링 관광지이자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된 동의보감촌에서 기(氣)바위 체험과 한의학 박물관 관람, 황금 장수거북이, 한방약초 테마공원을 탐방했다.

산청군은 내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다양한 인센티브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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