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신창기 부군수는 지난달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12개 읍·면 순방을 마쳤다.
이번 순방은 지역의 당면 현안을 파악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읍면별로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소통하면서 해결방법을 찾고자 추진됐다.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을 격려하고, 직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한편 신창기 부군수는 지난 7월 4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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