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햇배(원황) 6.7t(27백만원 상당)를 경남에서 처음으로 뉴질랜드에 첫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배는 조생종인 원황품종으로서 한국배영농조합법인(대표 김건수)이 문산읍 일원에서 생산한 배이다.
특히, 수출돼는 배는 조생종 ‘원황’을 시작으로 ‘화산’,‘신고’순으로 수출된다.
이번 뉴질랜드 수출건은 올해 시에서 주관한 농업인 해외 연수 과정에서 농업기관 및 현장 방문을 통하여 바이어와의 만남이 성사돼 뉴질랜드에 진주배를 첫 선보이게 되는 큰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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