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부터 1박 2일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가족여행은 아쿠아월드 스파 이용, 교육 전문기관 인성코리아 강사가 진행하는 가족 화합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은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강화하여 가족 구성원 간 교류를 통해 행복감을 증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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