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남 최초 급식비 지원 시행
거창군, 경남 최초 급식비 지원 시행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09.02 0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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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9월부터 경남도 최초로 공립유치원 급식비 지원 및 사립 유치원 친환경쌀 차액 지원 사업 등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2010년부터 도비 포함 군비로 공립유치원을, 100% 군비로 사립 유치원 급식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2015년 경남도 급식비 지원 중단으로 사립 유치원만 군비로 지원하고 공립유치원은 지원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초,중,고,특수학교 대상으로 시행중인 우수농산물 지원사업에 공·사립 유치원도 포함해서 9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거창군은 2007년 3월부터 전국 처음으로 면단위 초·중·고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했다.

2012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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