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2019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4곳 선정
산청군, ‘2019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4곳 선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9.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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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19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에 지역 내 4개 사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체는 ‘구이삼(청년라운지 카페)’, ‘둥글레마을(마을주민이 운영하는 지리산 길목 카페)’, ‘맨발의 마고(여성특화 체험여행)’, ‘풀꽃누리(산청의 멋과 색을 담은 기념품점)’ 4곳 이다.

선정된 사업체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비즈니스 모델의 완성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 견학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계획서가 완성되면 창업실무 멘토링과 파일럿사업, 홍보마케팅 등의 과정을 거쳐 주민주도의 새로운 지역관광발전 모델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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