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병주)은 지난달 31일 거창군청 앞 로타리광장에서 ‘2019 댄스 페스티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17회째를 맞고 있는 이날 행사는 주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송댄스, 한국무용, 스트맅 댄스, 힙합, K-POP댄스, 갈라 뮤지컬, 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으로, 댄스동아리 ’HOT6’, ‘아이시스’, SOUL’, ‘딜라이트’, ‘수어지교’, ‘온새미로’, ‘영빌리지’, ‘BNDMND M&M’, ‘하비코루’, ‘박민혜’ 지역선배 댄스팀들과 콜라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특별공연으로 2018년 대구컬러풀축제 특별상 수상팀 ‘BLANC BLANK팀’의 갈라 뮤지컬 공연이 펼쳐져 큰 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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