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지구 일반하천 준공식 개최
거창군, 마리지구 일반하천 준공식 개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09.0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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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4일 재해위험 해소와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마리지구 일반하천 정비사업이 완료했다.

이에 구인모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100m, 노후교량 30m을 재가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에 착공, 금년 8월에 완공했다.

구인모 군수는 “재해로부터 안전한 거창군이 되도록 미개수된 하천을 계속적으로 정비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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