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오는 16일부터 12월 2일까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1층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한다.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2006년에 개관해 14년째 연간 21만여 명이 즐겨 찾았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책과 함께 휴식 할 수 있는 북카페 형태의 개방형 열린도서관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공사기간 중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간행물실과 복합기는 2층 복도로, 도서자가반납기는 1층 출입구로 임시 이전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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