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한려회’ 작품 전시회 개최
남해군, ‘한려회’ 작품 전시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9.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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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역교류:한려그림전’을 개최한다. 

한려그림전은 보물섬 남해군처럼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남해바닷길 이웃’과 문화·예술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통영시 예술가들을 초대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는 통영시 예술단체 ‘한려회’는 통영 지역 미술인들이 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정보 교환을 통해 작품창작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2003년 결성된 단체다.

김민정 작가 등 7명의 작가가 바다와 자연, 일상에서의 자아 등 다양한 유화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은 지난 2011년 남면 구 평산보건진료소를 2015년 마음을 치유하는 예술문화 향유공간으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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