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달9월 27일 2020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적용할 표준지공시지가 선정에 대한 검토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내년 2월말까지 조사·결정 공시하는바, 합천군에서는 객관적인 선정이 되도록 관련 자료나 의견 등을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할 표준지는 국토교통부 표준지 선정 결과 심사 및 가격균형협의를 거쳐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내년 2월에 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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