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강남구한의사회 한방의료 봉사 실천
산청군, 강남구한의사회 한방의료 봉사 실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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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서울 강남구한의사회 한의사들이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혜민(惠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일 산청군과 강남구한의사회에 따르면 박성우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한의사는 지난 9월2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산청한방약초축제 혜민서의 무료 한방의료 봉사를 펼치고 있다.

강남구한의사회는 전국 최대 규모 한의사회로 회원 640여명, 한의원 365곳, 한방병원 9곳, 요양병원 6곳이 소속돼 있다.

한편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진행되는 ‘산청 혜민서’는 매일 관람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침술 등 한방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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