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오는 5일 오후 3시 기산국악당에서 ‘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 - 治癒樂 힐링콘서트’의 하나로 ‘힐링&명무’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최창덕 ‘국가무형문화제 제27호 승무’ 이수자가 승무를 선보인다.
송미숙 진주교대 교수는 태평무를 공연한다.
또 양길순 ‘국가무형문화제 제97호 도살풀이춤’ 전수조교의 도살풀이춤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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