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오는 6일 오후 4시30분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특설무대에서 경남도민예술단 퓨전국악예술단 연(대표 김기정)의 ‘울림의 향연’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울림의 향연’은 대고와 모듬북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비보이, 락밴드, 전통타악의 콜라보 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 낮 12시30분에는 단성면 묵곡생태숲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산청불교문화제전의 열림 공연으로 ‘신명으로 노니는 마산오광대’가 진행된다.
이 공연은 경남도내 우수예술단체 마산오광대보존회(대표 이중수)가 선보이는 것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에 전승돼오던 탈놀이로 모두 7과장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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