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월 축제 관람객 함께 즐겼다
진주시, 10월 축제 관람객 함께 즐겼다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1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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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진주의 10월 축제가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축제한류’를 선도하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진주의 10월’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 진주성과 남강일원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운집한 가운데 7만 여개의 형형색색 등과 물·불·빛이 한데 어우러졌다.

가을밤, 남강을 아름답게 물들인  화려한 축제장은 대한민국 어디서도 볼 수 없는 10월의 감동을 관광객에게 선사했다.  

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또한 교통·급수·통역 등 축제장 곳곳을 누빈 1만5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자가용 운행안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각종 교통 통제로 인한 불편을 감내한 시민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으로 축제 원조도시 진주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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