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사회복지사 30여명 학습모임 운영
거창군, 사회복지사 30여명 학습모임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6.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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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지역복지 현장주도학습 프로그램에 응모해 선정됐다.

이에 군은 4일 거창효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직공무원과 민간복지시설, 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30여명이 모여 학습모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에서 민·관의 협력은 물론이고,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마중물의 역할을 하게 되는 지역사회복지사들의 주민조직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강의는 부산지역에서 다년간 활동하고 있는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재봉 교수가 맡아서 하게 된다.

거창군은 학습과정에 참여한 민관의 사회복지사들은 향후 지역문제의 해결과정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결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자로서 지지자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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