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지곡면 부야마을 노모당 준공식이 지난 16일 공배리 769-3번지에서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임재호 지곡면장, 오철현치안센터소장, 하진수 이장단협의부회장 등 단체장들도 참석하여 부야마을 노모당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은 노모당의 노후화로 바닥에 물기가 차고,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1억 3,000만원의 사업비로 69㎡규모의 노모당을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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