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재난대응 훈련 실시
남해군, 재난대응 훈련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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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경남 남해군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 동안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실현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진행된다.

 훈련 1일차에는 재난 초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남해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남해읍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군청회의실에서 남해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토론훈련을 진행한다.

 이어 남해병원에서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단체, 국민체험단 등이 참여하는 ‘지진발생에 따른 화재대응 현장훈련’도 펼쳐진다.

 2일차에는 군청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사 불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하며, 3일차에는 민방위의 날과 연계해 전국 지진대피 훈련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시설에서 재난대비 훈련 및 점검·교육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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