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2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구인모 군수가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를 방문해 지역 간 균형발전 차원에서 남부내륙철도 해인사 역사 설치 반영을 건의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발주 중에 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11월말 용역회사를 선정해 2021년까지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구인모 군수는 대전시 소재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해 남부내륙철도 해인사 역사 설치에 대한 우리군 입장을 설명하고 건설계획에 대한 자문과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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