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9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남도, 합천군, (사)경남6차산업지원센터, 경남6차산업인증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교육에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사업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농촌융복합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제조·가공의 2차산업과 체험·관광 등의 서비스 3차 산업을 연계해 고부가치 상품을 만들어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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