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세외수입 징수 총력
합천군, 세외수입 징수 총력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1.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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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판용 부군수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액 비중이 높은 14개 부서의 과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징수 현황에 대한 설명했다.

또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체납액에 대한 그간의 징수 활동과 문제점,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했다.
 
합천군은 세외수입 징수목표를 이월체납액의 17%로 설정하고 연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군은 체납고지서 주기적 발송, 체납자 재산조회 및 압류, 현장 방문을 통한 납부독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분납 유도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통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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