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오는 21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3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수능 이후 진로와 학습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큼 다가온 예비 성인으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멘토(우상)를 마주하며 건전한 자화상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토크콘서트는 개그우먼 박지선의 사회로 래퍼 아웃사이더, 쇼 디자인 그룹 생동감 크루, 윤상기 군수가 출연해 신나는 공연과 드림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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