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락’ 공연 개최
거창군, ‘락’ 공연 개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11.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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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  퓨전 국악 콘서트 새놀이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 2019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 활동에 선정 된 전통국악예술공연인 우수예술단체 ‘락’이 참여한다.

예술단 樂(락)은 악·가·무가 함께 어우러지는 창작 공연단으로 우리의 전통예술을 널리 보급하고 전통음악과 현대적인 감성을 가미해 퓨전 창작음악으로 재탄생 시켜 더 나은 공연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전문예술단이다.

공연은 박진감 넘치는 공연으로 세대를 아울러 함께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거창문화재단 전시실에는 현대미술작가 16인으로 구성된 2019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을 지난 11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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