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장애인 편의시설 230개소 대상 전수조사 실시
함양군, 장애인 편의시설 230개소 대상 전수조사 실시
  • 박준영
  • 승인 2018.06.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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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박준영 기자] 경남 함양군은 보건복지부와 합동으로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2018년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5년마다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상시설은 공공건물,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병의원 등 ‘장애인등 편의법’ 시행일(98. 4. 11.)이후 건축(신축·증축·개축·대수선·용도변경 등) 행위가 있었던 건물 중 편의시설 설치의무가 있는 시설로, 함양군은 약 230개소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매개시설(접근로 등), 내부시설(출입구·계단·승강기 등), 위생시설(화장실·욕실 등), 안내시설(점자블록 등), 기타시설(객실·관람석·접수대 등) 등의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성 여부를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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