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악양생태공원 개선 기대
함안군, 악양생태공원 개선 기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1.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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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안군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대산면 서촌·하기리 지역에 소재한 악양생태공원 진입로 확포장공사가 준공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군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된 악양생태공원을 찾는 주민 탐방객들에게 교통편익을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관광철에 통행불편을 겪는 마을 경유구간에 우회도로를 개설하여 주민들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올해 1월에 착공했다.

군은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기존도로 확장, 선형개량 및 우회도로 개설 등으로 도로 보행자 및 통행차량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생태공원 내 핑크뮬리 개화기 시 발생했던 상습적인 정체가 내년부터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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