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마리면(면장 최정제)은 2019년 하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을 통해 지난 10월 1일부터 체납액 징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에는 이장과 담당마을 직원으로 구성한 체납세 징수반을 운영하여 납부 안내와 주민 인식 제고 등 징수와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섰다.
그 결과 지난 10월 1일 기준 체납자 수가 864명에서 286명으로 일제정리를 통해 578명의 체납자를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마리면에서는 연말까지 지속적인 독려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여 이월 체납세 최소화에 주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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