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 권역별 쉼터운영 성과발표회를 진행하고, 치매인식 개선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과발표회는 권역별 쉼터 성과 발표와 지역민의 치매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2일부터 3일간 야로·초계·삼가에서 지역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치매예방과 치매사업 홍보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만든 창작연극 ‘거북이와 토깽이’ 공연을 시작으로 권역별 쉼터 어르신의 공연 및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합천읍 치매안심센터 쉼터 및 예방교실 어르신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권역별 쉼터 어르신들의 작품전시는 지역 주민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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