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署, 농산물 절도 예방에 총력
함양署, 농산물 절도 예방에 총력
  • 박준영
  • 승인 2018.06.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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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경찰서
사진=함양경찰서

[함양군=박준영 기자] 경남 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 수동파출소는 본격적인 양파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절도예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함양경찰서는 11개 읍‧면 2,961농가에서 생산하는 농작물의 수확기를 사전 파악하여 보관창고 및 야적지를 탄력순찰 노선에 반영 집중순찰을 실시하는 맞춤형 치안시책을 운영 중이다.

또한 농번기를 맞이해 야간작업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큰 만큼 농기계 및 전동차에 야간반사지 부착 등 교통사고 예방만전을 당부했다.

김찬수 수동파출소장은 수동면 관내 양파수확 농가(152㏊, 생산량 1만여톤)를 방문하여“땀흘려 지은 농작물의 피해는 농민들에게 큰 상실감을 줄 수 있는 만큼 농산물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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