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박영철 기자]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5일 지리산 천왕봉에 오른 탐방객들은 순백의 상고대가 연출한 절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산 정상에는 나무마다 하얀 서리가 맺혀 마치 한겨울의 설경을 보는 듯 했다.
특히, 이날 산 아래에서는 봄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고, 숲은 연녹색 물감을 칠한 듯 봄에서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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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박영철 기자]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5일 지리산 천왕봉에 오른 탐방객들은 순백의 상고대가 연출한 절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산 정상에는 나무마다 하얀 서리가 맺혀 마치 한겨울의 설경을 보는 듯 했다.
특히, 이날 산 아래에서는 봄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고, 숲은 연녹색 물감을 칠한 듯 봄에서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