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제13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열리는 산청군 시천면 곶감유통센터(송하중태길 6) 인근에 관람객의 이동편의를 위한 임시교량이 가설됐다.
임시교량은 덕산시장과 덕천강변 주차구역에서 축제 주 행사장을 잇는 다리로 ‘명품곶감길’로 이름 붙여졌다.
이 교량은 해를 거듭하며 많은 관람객이 산청곶감 축제를 찾으면서 주차공간이 부족해짐과 동시에 주차장에서 주행사장까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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