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에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남 정보화마을 위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농촌 관광경영 마케팅, 사회적 경제와 마을기업 등 농촌 경제의 새로운 모델인 6차 산업에 대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의 정보화 마을 활성화라는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정보화마을을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의 방향을 모색했다.

마을 일선에 있는 위원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남도 와 (사)정보화마을 경남지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정보화마을은 농산어촌의 정보화 격차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마을로 경남도에는 29개 정보화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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