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농특산물 부산 해운대구 큰 인기몰이
함양군, 농특산물 부산 해운대구 큰 인기몰이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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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이 우호교류를 맺은 부산 해운대구에서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가져 6,500만원의 대박 매출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청 주차장에서 ‘함양 농특산물 설맞이 특판행사’를 개최하여 조기매진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함양군과 부산시 해운대구는 지난해 10월4일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도농상생을 위한 활발한 교류와 문화관광을 중심으로 한 상호 축제·행사 참가, 등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과 교류를 약속했었다.

 우호교류 협약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특판행사에서는 지리산 함양의 11개 농가에서 사과, 곶감, 한과, 꿀 부각 제수용품 등을 판매하여 6,500만원을 대박 매출을 기록했다.

 군은 이번 농특산물 특판행사와 더불어 함양군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부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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