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의회 정봉훈의원이 지난 30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의원은 8대 초선의원으로 재선의원 못지않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주민봉사는 물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매진해왔다.
특히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합천군 빈집 정비에 관한 조례안」등 3건의 개정조례안 발의,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지원책 강구」등 4회에 걸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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