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신성범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1일 유튜브 채널 ‘신성범TV’를 개국했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측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직접 유권자들을 만나는 대면 접촉을 피하고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방송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에서 선거용 유튜브 방송채널을 개설한 것은 신 예비후보가 처음이다.
신 예비후보는 KBS 정치부·사회부 기자를 비롯해 모스크바 특파원·지국장, 9시 뉴스 에디터(편집) 경력 등 풍부한 방송경험을 갖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앞으로 직접 정책들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신 예비후보는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부탁한다”고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인 요청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