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이하 미래인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원어민 화상영어를 오는 9일부터는 초‧중등 온라인 학습방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강한 원어민 화상영어는 진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해당연령 청소년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에는 더욱 많은 진주시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 1:1 화상영어 200명 지원에서 1:1과 1:2 화상영어 285명으로 지원을 늘렸다.
원어민 화상영어의 수강료는 저소득 학생은 100% 전액 진주시에서 지원을 하며, 일반학생의 경우 50% 지원을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인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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