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저소득층의 가스·전기시설 개선에 19억원을 들여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선다.
군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의 가스시설개선사업과 가스타임밸브(자동 가스차단장치) 보급사업,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4년간 19억300만원(군비 15억8400만원, 국도비 3억1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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